[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10.15부터 18까지 4일간 원주 댄싱 공연장에서 개최 예정이던「제8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타격 받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들어 초강력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국내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온 ․ 오프라인 동시개최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일로 상황에서 조직위, 기업․경제인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 참가 기업과도민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한다고 판단,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설명했다.
온라인 박람회는 www.gtiexpo.co.kr및 www.online-gti.com 를통해 열릴것으로 사이트는 박람회 첫날인 오는10월15일 오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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