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활용 위해 지역 내 경로당 354개소 운영 재개 돌입

이정현 | 기사입력 2020/07/10 [15:04]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활용 위해 지역 내 경로당 354개소 운영 재개 돌입

이정현 | 입력 : 2020/07/10 [15:04]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춘천시정부는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활용을 위해 경로당 운영 재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춘천 내 경로당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었다. 그렇지만 시정부는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운영 재개 대상은 춘천 내 경로당 354개소며 재개 시기는 오는 7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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