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회 임원진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린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에 사용될 것을 희망하며 관련 단체에 기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미래사회를 이끌 주체인 어린 학생들이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귀한 생명을 잃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장치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도교사 협의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라는 결의와 함께 “학생 여러분 힘내세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 힘내세요!”,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피켓 구호로 응원을 전하고 인추협의 기부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인추협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챌린지 운동을 사랑의 일기 교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적 행사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하여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길 희망하고, 학생들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무사히 이기고 학교로 돌아오길 기원하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희생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을 끝으로 회의를 끝냈다. 문의: 인추협 운영위원장 박현식(010-2014-8735)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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