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 예비기술 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2020년도 강원 스타트업 시동! 최대 5,000만원 지원

강원경제신문 | 기사입력 2020/04/14 [09:56]

강원도립대, 예비기술 청년창업자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2020년도 강원 스타트업 시동! 최대 5,000만원 지원

강원경제신문 | 입력 : 2020/04/14 [09:56]

 

▲ 2020년도 강원스타트업 예비기술 청년창업자육성사업 선정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0년도 강원스타트업 예비기술 청년 창업자 육성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 되어 도내 청년창업자 육성에 매진한다.

 

 도내 소재지를 둔 만39세이하 예비청년창업자를 모집발굴 하고 지원하기 위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표준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도내 주관기관으로 춘천권 강원대, 원주권 한라대, 영동권 강원도립대가 선정되었다.

 

  강원도립대 관계자는 지난 4'19년 창업과 연계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 사업(사업비 187백만원)에 이어,지난해까지 92명의 예비기술 청년창업자를 성공적으로육성하였다. 개방형 창업플랫폼으로 조성되는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를 통해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도깨비상사 운영, Hi-five멘토링 프로그램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특색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년창업을 통한 작지만 강한 청년창업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예비기술 청년창업자육성사업 비전(강원도립대)     ©강원경제신문

 

  예비기술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은 전문매니저의 창업상담을 통한 상시 멘토와 애로기술해소, 창업경영에 필요한 홍보 및 교육정보 제공 등 창업에 필요한 일체의 과정을 지원받고 최대 5,000만원의 창업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초기 창업자들의 쉬운 창업 지원을 위해 기존의 획일적인 방식의 지원에터 탈피하여 매분기별 매출, 고용조사를 통한 성과이력관리와 초기투자가 어려운 창업자를 선별하여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자체적립금으로 조성한 엔젤펀드를 구성하고 학교 뒤편 도깨비 촬영지 인근에 지역특산품 공동판매장을 구성하여 예비창업자 개발 제품을 우선 입주시킬 계획이다.

 

  사후관리를 위해 100억클럽을 결성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백년창업포럼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우수청년창업자를 발굴 추천하여 BI입주를 연계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장 및 성장 관리해 나가는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구축된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업보육센터 인프라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으로 청년창업자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믿고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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