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 채택 촉구

이정현 | 기사입력 2020/03/19 [17:01]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 채택 촉구

이정현 | 입력 : 2020/03/19 [17:01]

▲ 6.25참전호국영웅인사회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국가보훈처와 4.15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국민의당에 공문을 발송하여 6.25참전호국영웅의 예우 상향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인추협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왔다. 고 이사장은 80세 이상의 고령이신 6.25참전호국영웅들은 채 10만 명도 생존해 계시지 않고 1년에 약 2만 명의 6.25참전호국영웅들이 돌아가시고 있으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였다.

 

6.25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 되는 올해 국회의원 총선이 있다. 인추협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6.25참전호국영웅들은 풍전등화같았던 대한민국을 죽음을 무릅쓰고 지켜냈던 영웅들로 육군 병장 월급(540,900원)에도 못 미치는 참전명예수당 30만원을 지급받고 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분들이 너무 많다고 하였다. 인추협에서는 2020년 현재 10만 여분만 생존해 계시는 6.25참전호국영웅들을 참전유공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격상하여 참전수당 월 30만원보다는 기초생활수급자의 1인 가족 최저생계비(1,064,316원)와 비슷하게 참전명예수당 월 100만원을 지원해야 할 것을 각 정당의 총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청원하였다.

 

현재 국가보훈처의 보훈대상에 따르면 6ㆍ25참전 재일학도 의용군인이나 북한 군인도 국가유공자로 예우를 하고 있는 사실과 동등하게 6.25참전호국영웅들은 참전유공자가 아닌 국가유공자로 예우보상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을 총선 공약으로 정해 주기를 청원하였다.

 
    - 6ㆍ25참전 재일학도 의용군인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일본국에 거주하던 분으로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사이에 국군 또는 국제연합군에 지원 입대하여 6.25사변에 참전하고 제대된 분

 
    - 6ㆍ18자유상이자에 대한 준용 : 북한의 군인 또는 군무원으로서 1950년6월25일부터 1953년7월23일까지의 사이에 국군 또는 국제연합군에 포로가 되신 분으로 일정요건에 해당되는 분

 

인추협에서는 19대 국회 때에도 개선되지 못하였고, 20대 국회 때에는 189명 국회의원이 발의하여 6.25참전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역시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6.25참전호국영웅들의 예우 개선이 이번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 공약에 포함되도록 각 정당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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