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코로나19 감염 예방 노력을 범국민 운동으로!!

유초중고대학 개학연기요청

이정현 | 기사입력 2020/02/23 [16:30]

인추협, 코로나19 감염 예방 노력을 범국민 운동으로!!

유초중고대학 개학연기요청

이정현 | 입력 : 2020/02/23 [16:30]

▲ 코로나 바이러스

 

[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코로나19 관련하여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교사 및 운영위원들과 함께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인추협은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활동을 통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함께 시작하고 있으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노력을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고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국민들의 심리상태, 생각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확진자 발생지역 주변의 학교, 학부모들과 지혜를 모아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기 배포된 사랑의 안전일기장 6페이지를 참조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이사장은 정부에 대하여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실관계 및 대응상황을 상세히 알리고, 각 학교와 학부모들에 대한 적극적 정보 공개를 통한 불안감 해소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추협 박현식 운영위원장(소설가 박현식)은 사랑의 일기 각 지부들과 함께 본부가 제공하는 사랑의 안전일기를 통하여 안전을 생활화하고, 안전점검 방법 등 바로알기 관련 홍보물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제공 및 교육에 앞장서기로 했다.

 

우한 교민의 철수를 위해 노력한 대한항공 임직원과 승무원에게 감사편지를 보내기도 한 본 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모두 국민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본 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29일 ‘사랑의 안전 일기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범국민 운동 선언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일기 가족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

 

본 협의회에서는 2018년부터 평소의 안전 교육의 방법으로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일 전국 17개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 등 도합 51개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여 사랑의 안전 일기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제작 배포, 홍보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안전 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 체결을 호소하였다. 또 본 협의회는 정부와 교육부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사회 안전망과 방어 대책이 갖추어질 때까지 3월 초 2주간 유, 초, 중, 고, 대학교의 개학을 연기해 줄 것도 강력히 요청하였다.

 

사랑의 안전 일기장에는 각종 재해 재난에 대한 예방 요령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안전 일기를 통하여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하고 재해재난에 대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물론 사랑의 안전 일기장에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증 예방 요령도 포함하고 있어 사랑의 안전 일기를 기록하고 있는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활동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재난을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전 국민의 안전 교육이 얼마나 절실한가를 느낄 수 있다. 평소에 준비되어 있는 전 국민의 안전 교육의 필요함을 실감할 수 있고 안전 교육의 부족이 얼마나 큰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재해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어 항상 준비되어 있고 교육되어 있어야 한다. 안전은 1%가 부족하면 100%를 잃는다는 사실을 알고 평소의 재해재난에 대한 대책과 안전 교육이 절실하다. 인추협에서는 평소 전 국민의 안전 교육을 통해 이러한 대책을 숙지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랑의 안전 일기를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범국민운동에 모든 국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다음은 어느 의사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대책 이다.
이제는 대구뿐 아니라 전국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의 가시권에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모든 국민들이 함께 지켜야 할 수칙은 아주 중요한 모임이 아니라면 모든 모임을 취소하고 가능하면 외출을 자세하는 겁니다. 종교 시설 등 폐쇄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의 모임을 가지는 것은 한동안 자제하시고 인터넷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모임이 있어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하시고 가능하면 대중교통 수단보다는 자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간의 간격을 적어도 2미터 이상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중 다른 사람과 만나서 대화를 할 때도 무조건 마스크 착용한 상태로 이야기 하시고 가능하면 거리를 두고 앉는 것이 안전합니다. 환기가 가능한 곳이라면 좀 춥더라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손 잘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문고리같이 다른 사람의 손이 닿는 것을 만진 경우 반드시 손을 소독제를 사용해서 소독하거나 씻어야 합니다. 기침을 할 때는 가능하면 사람이 없는 곳을 향해서 기침을 하고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기침을 하고 바로 휴지통에 버리고 손을 씻어야 합니다. 휴지가 없는 경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해야 합니다.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는 것은 최선책이 아니라 휴지가 없을 때의 차선책입니다. 공중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변기 뚜껑을 닿고 물을 내리고 손을 잘씻고 손을 말릴 때는 반드시 휴지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센바람으로 손에 물을 날리는 방식은 공기중에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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