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특구內 첫 민간사업자 지정

박현식 | 기사입력 2020/02/13 [13:36]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특구內 첫 민간사업자 지정

박현식 | 입력 : 2020/02/13 [13:36]

▲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지구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원도는「특구사업시행자 지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알펜시아·용평리조트지구 내 용평리조트 조성사업 사업시행자로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1975년 스키장을 개장한 이래로 골프장, 빙상장, 콘도미니엄 등을 확대한 종합휴양시설로 자리 매김한 역사 깊은 리조트로서, 개장한 지 45년이 지난 일부 노후시설에 대한 재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검토되어 왔고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해 이번에 새로운 컨셉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는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수하리 일원(現 용평리조트) 5,632천㎡부지에 2022년까지 7,021억원을 투자해 사계절 관광시설을 확충, 올림픽을 기념할 수 있는 종합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측은 이번 사업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대중적이고 차별화된 리조트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노후화된 용평콘도 8동 205세대를 25동 393세대의 콘도로, 빌라콘도 27동 416세대를 28동 620세대 규모의 콘도로 재개발하고 유휴 부지에 19동 822세대 규모의 신규 콘도미니엄 건설을 비롯하여 레저 문화시설의 확충이다.

 

정일섭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특구 사업시행자 지정은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특구내 첫 번째 민간 사업시행자 지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관광·레저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특구에 다양한 민간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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