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박현식 | 기사입력 2020/01/02 [21:11]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박현식 | 입력 : 2020/01/02 [21:11]

▲ 영월군청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의 지름길!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이란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치매발생 위험요인과 위험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평소에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치매예방 실천 행동강령 등을 제시한다. 

 

군은 지난 12월 대한노인회 영월지회를 통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지원신청을 받았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대상은 지난해 5개소에서 11개소로 늘어 더 많은 경로당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주 1회 3개월 간 운영한다. 

 

초기 기초조사를 거쳐 등록한 대상자는 3개월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사후 평가를 통해 인지기능, 우울감, 사회활동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평가하게 된다.

  

아울러 호응이 좋은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 보드게임, 인지 재활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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