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12월 12일(목)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2019년 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자살예방 사업 평가 결과기관표창과포상금2백만원을수상한다.
또한, 오는 6일(금)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정신건강 발전대회에서 영월군 이장연합회 엄기만 회장이강원도지사상을, 김삿갓면 엄주배 이장이자살예방센터장상을수상하며, 포상금 1백만원을수상하게 된다.
영월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자살예방을 위한 조례 개정, 로고젝터 설치사업 공모 선정,희망엽서 발송, 치료비 지원 등 자살시도자 및 유족 지원 강화에 힘써왔다.
전미영 보건소장은 “금년도 자살예방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영월군 자살률이 매년 감소해 자살 없는 행복한 영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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