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강원도동계올림픽 승계 및 4차산업 특성화 연구와 교육성과를 도‧군과 함께 나누며, 4차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횡성산타마을 축제를 26일 10시부터 송호대학교내 일원에서 연다.
이날 축제에서는 산타 나눔잔치와 지역 농특산물 플리마켓, 잡 페스티벌로, 제스트 축하공연, 호텔외식학과의 별난 간식, 공연영상IT과 산타드론 퍼포먼스, 유아교육과 포토존, 산학협력단 농특산물 플리마켓, 4차산업최고경영자과정동문회, 학부모,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또 송호대에서 4차산업의 요람으로 4차산업에 대한 연구와 최고경영자과정 동문기업에 기술이전 성과 등을 선보일 것이며, '4차산업시대에 문화혁명'(정창덕 총장),‘독서를 통한 4차산업혁명’(박현식 박사) 특강도 진행된다.
4차산업 최고경영자과정동문들은 4차산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각 학과는 미래 인재인 고교생의 송호대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학과 설명회 등 '송호대 예비대학'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강원경제신문, (사)미래창조협회가 함께하는 '4차산업 취·창·흥업 포럼'과 함께 4차산업 관련 공공기관, 연구소, 관련 산업체 등이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통해 취업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민·관·학·연·관이 참여하는 송호횡성산타마을축제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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