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단 활동 강화

박현식 | 기사입력 2019/11/13 [10:15]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단 활동 강화

박현식 | 입력 : 2019/11/13 [10:15]

 

▲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시정부는 지난 1일부터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민간감시단은 미세먼지 주요 발생 사업장을 상시로 감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감시단은 미세먼지 분야 감시 11명, 불법 소각 분야 감시 6명으로 나눠 선발했다. 주요 활동은 불법 소각, 불법 도장, 비산먼지 억제시설 순찰과 신고, 농업부산물 소각행위 감시와 농업부산물 파쇄․비료화 작업 등이다. 시민 참여단은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활동 중이며 자율적으로 권역 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과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곳 등을 방문해 수시로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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