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기념물 제59호‘삼척 늑구리 은행나무’제례 봉행

박현식 | 기사입력 2019/10/11 [09:56]

강원도 기념물 제59호‘삼척 늑구리 은행나무’제례 봉행

박현식 | 입력 : 2019/10/11 [09:56]
    삼척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삼척 도계 늑구1리 마을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 늑구리 은행나무 일원에서 제례를 봉행한다.

강원도 기념물 제59호인 삼척 늑구리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12.6m의 거목으로 뿌리에서 13그루의 새끼 나무가 돋아 함께 자라고 있으며, 새끼 나무가 어미 나무를 감싸듯이 자라난다고 해서 효자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날 초헌관은 이복우 도계읍장, 아헌관은 신상균 도계영등제운영위원장, 종헌관은 김용학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도계지회장이 맡게 되며, 마을의 원로를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제례를 지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제례행사를 통해 마을의 번영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함과 더불어 문화재 보호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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