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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기업투자 협약체결
강원도·강릉시·2개 투자기업 협약, 139억원 투자, 30명 고용창출
 
박현식 기사입력  2019/10/08 [15:57]
    강릉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릉시 기업유치가 활발하다. 지난 4월과 9월에 이어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제2농공단지에 2개 기업을 추가로 유치했다.

이에 강원도와 강릉시는 8일 오후 3시에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더마펌, ㈜디아이와 공장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더마펌은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에 소재한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탄탄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이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과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를 합성한 말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국 화장품`으로도 통용되는 제품군이다

안티에이징을 도와주는 성분인 펩타이드 원료를 고순도 고함유량의 가루형태로 생산할 수 있으며, 피부침투력을 높이는 바이오 공법과 리포좀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개발된 제품은 병원에서 임상 TEST를 거친 후 국내 병의원 3,000여 곳에 납품되며 해외 20개국에 수출된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예상 매출은 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8년에는 무역협회로부터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올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공장신설을 통해 허브, 인삼, 알로에 등에서 자체적으로 천연추출물을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원료를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제조, 배합, 포장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뤄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아울러 천연추출물 원료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과학산업단지에 77억 원을 투자하여 15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디아이는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78년 6월 설립된 동일식품이 이 회사의 전신이다.

’98년 6월 국방부에 어묵을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조미김, 햄패티, 부식 등을 군납하고 있다. 이번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곰탕류, 소스류까지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이라는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는 강원도 백년기업 인증을 받았고, ’19년에는 중소기업협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근 매출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사업장이 협소하여 추가 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주문진제2농공단지에 공장 신설을 결정하였으며 62억 원을 투자하여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주문진제2농공단지는 지난 2010~ 2016년 주문진읍 교항리 15만㎡ 부지에 총사업비 259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이래 이번 ㈜디아이 유치를 통하여 분양율이 50%에 이르렀다.

강릉과학산업단지는 KIST 등 많은 연구기관이 입주하고 있고 R&D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기술기반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 85.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88%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2020년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 제2농공단지 분양률 100% 달성을 위하여 기업유치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만호 경제부지사와 장시택 강릉시 부시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심해 준 기업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두 기업 계획대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드리며, 강릉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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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8 [15:57]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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