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오대천에 어린 대농갱이 3만 마리 방류
박현식 | 입력 : 2019/09/18 [15:27]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평창군은 18일 오후 3시 진부면 신기리 신기교 아래 오대천 일원에서 송기동 부군수 및 관계자와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대농갱이 3만 마리를 오대천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현재 토산어종 대농갱이는 자연환경 변화, 외래어종 등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군은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수산 자원회복을 위해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로부터 어린 대농갱이를 무상으로 분양 받아 방류하게 됐다.
조웅현 농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내수면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토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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