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문해자랑대잔치 “청춘만개”에 핀 늦깎이 횡성어르신들의 한글사랑
박현식 | 입력 : 2019/09/17 [17:27]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17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강원 문해자랑대잔치“청춘만개”에 횡성의 문해학습자 130여명이참가하여 학습의 열정을 뽐냈다.
금번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는 3명의 어르신이 수상했다.
문해교육 교가 발표회에 45명이 참가하여 동요“아리랑 목동”개사곡을 발표했다.
교육 기회를 놓친 만18세 이상 성인에게 검정고시 없이도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 교육청으로부터 성인문해학교로 지정받은“횡성소망이룸학교”는 3개소에서 운영중이며, 총 9개 과정에 1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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