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9/11 [15:57]

삼척시,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박현식 | 입력 : 2019/09/11 [15:57]
    삼척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삼척시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는 등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적극 나선다.

삼척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삼척지역 응급의료센터인 삼척의료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관내 보건기관 및 병·의원 16개소와 12개 약국을 지역별로 안배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성수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타 지역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며 감염병예방과 홍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