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양구군 남면 도촌리에 위치한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천문대에서 ‘국토정중앙 한가위 보름달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야외 과학 체험, 보름달 관측, 과학영화 상영, 과학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야외 과학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보름달 관측 프로그램은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투영실에서 열리는 과학영화 상영은 회당 50명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 영상관에서 열리는 과학영화 상영은 오후 2시와 5시 등 하루 2차례 상영되며, 인터스텔라, 아폴로11호, 그래비티 중 한 작품이 상영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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