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가 온다

2019 춘천레저대회 다음달 6일 개최, 12일부터 체험행사 사전접수 시작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8/12 [13:17]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가 온다

2019 춘천레저대회 다음달 6일 개최, 12일부터 체험행사 사전접수 시작

박현식 | 입력 : 2019/08/12 [13:17]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레저축제가 펼쳐진다.

‘누구에게나 레저가 필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6일부터 3일간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대, 호반체육관 등에서 진행된다.

슬로건처럼 2019 춘천레저대회는 선수 중심 대회에서 시민 중심의 참여형 레저대회로 변화한다.

주 5일제 도입 이후 여가활동으로 레저스포츠가 일상화되고 수요가 급증되는 최근 변화에 맞춰 가족과 동호회 등 누구나 레저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에 조직위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레저체험행사로 킹카누, 클라이밍, 액션스포츠, 다트, 드론볼, 까롬, 서바이벌이 운영된다.

참여형레저대회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블록조립대회, 코스프레대회, 애견스포츠대회, 고인물게임대전 등이다.

레저종목 외에도 백일장, 사생대회, 버스킹, 레저 체력킹, 레저 맛 겟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형 레저경기와 일부체험행사는 12일부터 2019 춘천레저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존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을 관람할 수 있는 기존 종목은 지속적으로 개최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춘천레저대회는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 관람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대회”라며 “대회장 곳곳에 준비된 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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