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화특별시 춘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영상산업 전문가 육성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4일까지 영상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CG기술자·편집자 등 후반작업 양성사업과 보조출연자 양성사업 두 가지다. 신청 자격은 CG기술자와 편집자, 보조출연자 등을 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춘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법인이나 단체여야 한다. 선정기준은 사업계획의 합목적성, 사업계획의 효율성과 타당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까지 CG기술자와 편집자, 보조출연자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신청방법은 춘천시 문화콘텐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문화콘텐츠과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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