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도서관, 동화 속 주인공은 바로 나 재밌는 동화 체험도내 유일, 3D 체험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태장도서관은 5~7세 어린이들에게 동화에 대한 즐겁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체험형 동화구연’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형 스크린의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체험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에는 ‘오즈의 마법사’, ‘방귀쟁이 새색시’, ‘흥부야 놀부야’, ‘콩나무가 커졌어요’, ‘걸리버의 모험’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돼 있다. 매주 화·수·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체험, 매주 토요일은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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