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 멘토링 페스티벌’ 성료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7/18 [11:03]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 멘토링 페스티벌’ 성료

박현식 | 입력 : 2019/07/18 [11:03]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 멘토링 페스티벌’ 개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영월군 후원과 영월교육지원청 주최로 지난 17일 수요일 스포츠파크 내 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로멘토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진로멘토링 페스티벌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세경대학교 경찰경호학과, 한양대학교 생명과학부, 중앙대학교 포스트웨어학부를 비롯해 총 50개의 대학교·학과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학과상담 및 자기소개서, 학습전략, 대입관련 상담과 전반적인 학업상담을 지원했다.

상담부스에 참여한 영월고등학교 2학년 고영웅 학생은 “이 행사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학과에 대해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게 되어 유익했다”고 했다.

또한 석정여자중학교 3학년 방지민 학생은 “행사 자체가 너무 유익했고 광고디자이너에 대한 장래희망에 대해 인터넷이나 책에서는 알 수 없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다”고 했다.

이제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영월고등학교 3학년 안광윤 학생은 “학과부스에서 상담해주는 멘토들이 졸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학생의 입장에서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상담을 해주어서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 K-POP STAR3에 출전하였던 아비가일 김을 보컬로 해 피아니스트Colin Giwon Shin, 드러머 Nickolas Groat, 베이스 기타리스트 JP Heston를 초청해 버클리음대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진로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했다.

진로 멘토링 페스티벌을 통해 영월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탐색과 의사 결정 전반적인 부분에서 추구해야 할 궁극적 가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의미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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