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홍천군은 지난 8일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서면 기초생활거점사업 현장 포럼을 실시했다. 서면 지역의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에 공모 신청을 위한 첫 단계로서 8일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약 두 달 간 총 7회에 걸쳐 현장 포럼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등 지역 전문가의 진행에 따라 이루어지는 현장 포럼을 통해 서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발굴해 꼭 필요한 사업 내용을 구상하게 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1차 현장 포럼을 시작으로 총 7회차 현장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서면 지역 주민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이끌어 내고 그 결과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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