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삼척시에서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9일까지 2019년 도시소비자 생활원예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8월 21일, 8월 2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회로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실습실에서 운영된다. 재료비는 회당 1만원 이내로 도시민의 주거생활에 맞는 맞춤형 생활원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회차 - 천연가습기 산소팡팡 토피어리 만들기, 2회차 - 집안 공기정화 실내식물 미니정원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구성된다. 과정별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부서로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교육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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