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가족들의 아픔이 클 것이라며, 원주대성고(총학생회장 엄태건)와 함께 ‘6.25참전호국영웅에게 감사편지쓰기’를 실시하였다. 소설 <귀래일기>의 저자인 박현식 박사에 따르면 현충일을 맞아 학생들에게 평화와 안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의 보훈가족들과 인연을 통해, 우리지역의 6.25참전 등 지역역사를 더욱더 깊게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일기쓰기와 글쓰기를 통하여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의 안전 일기장을 배포하고 일기 쓰기를 권장하면서 안전 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와 함께 ‘사랑의 안전일기’범국민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사랑의 일기쓰기’는 “인간성 회복과 안전의식의 함양을 통해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것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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