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5/20 [11:05]

횡성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박현식 | 입력 : 2019/05/20 [11:05]
    횡성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군은 올해 6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한다.

이번 개설사업은 교통량 증가와 지역 성장을 위해서 도로개설 7개소, 3.23km를 추진하게 된다.

금년부터 추진하는 구간은 우천면 우항리 면사무소 뒤, 공근면 학담리 게이트볼장~금계관 2곳이며, 작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입석리 서도2차 아파트 주변, 공근어린이집 아래구간 도로개설은 약 0.7km로서 금년 내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구)영림서~마산리 국도6호간, 횡성소방서 옆~횡성초교, 둔내체육공원 맞은 편 도로개설 약 1.71km은 올해 관리계획 변경 결정 등 행정절차 이행과 토지보상 등을 추진해 오는 2021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밖에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경찰서와 주민들의 건의를 통해 반영된 횡성경찰서 앞 어사매로 과속방지턱 설치 등 횡성읍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7개소에 대한 도로정비를 올해 상반기중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민원을 청취하고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경 도시행정과장은 “도로개설이 모두 마무리되면 지역간 이동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균형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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