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해 서민층 477가구 대상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5/20 [11:05]

평창군, 올해 서민층 477가구 대상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박현식 | 입력 : 2019/05/20 [11:05]
    평창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평창군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층을 대상으로 추진해온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전년대비 6배 이상 확대된 477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1천6백여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스시설개선사업은 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노후된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해 주는 사업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가족 가구가 지원대상으로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액화석유가스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평창군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사업비 2억4천여만원을 투입해 1,857가구의 가스배관을 무료로 교체하는 등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최찬섭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서민가구의 가스안전사고예방 등 주거안전 개선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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