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인제 생활체육인의 대잔치 ‘2019년 인제군수기 통합체육대회’가 오는 18일 개막해 12월까지 각 종목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 종목은 총 14개이며, 이 가운데 축구, 테니스, 탁구, 풋살, 골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국학기공 등 8개 종목은 이달 중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지역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배드민턴, 태권도, 족구, 배구, 바둑 등은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릴 예정이며, 앞서 야구 종목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인제야구장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 개회식은 18일 오전 9시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종목별 연합회원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이날 체육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가 개최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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