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 알레르기 바로 알기’를 주제로 어린이급식소 원장 교육을 실시한다. 센터 회원으로 등록된 282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관내 모든 어린이급식소 원장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상지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영유아 식품 알레르기 예방법 및 대처 방안 등에 대해 뉴트리아이 한영신 대표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원장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등 다방면에 걸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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