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 주, 넷째 주‘지역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난장판’행사 열려관내예술인단체가 참여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체험활동 전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철원군이 주최하고 도비를 지원받아 하는‘2019년 지역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난장판’행사가 동철원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오는 27일부터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예총 철원지회와 철원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해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해 추진 할 예정이다. 한국예총 철원지회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철원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주민, 군장병, 면회객들을 대상으로 매회 6팀이 다양한 공연, 전시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는 철원군 축제위원회에서 5월 11일부터 10월1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서면 자등리 삼성마트 앞 광장에서 자등프리마켓 행사와 연계한 문화난장판 공연을 진행한다. 10월까지 매회 4팀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관내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본 행사는 지역예술인의 소득창출과 문화행사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주민, 군 장병, 면회객 등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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