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올해 첫 ‘정례 직거래장터’가 오는 19일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장에서 열린다. 원주시는 지난 3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년 정례 직거래장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회적기업 토닥토닥맘협동조합, 원주시 농·특산물유통협회와 함께 정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원주시가 주관하고 농업인단체가 운영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장, 마지막 주 목요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넷째 주 금·토요일 강원감영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3억 9천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으며, 수익금 일부를 천사기금과 연탄은행에 기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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