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 프로그램 운영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3/21 [10:13]

2019년 미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 프로그램 운영

박현식 | 입력 : 2019/03/21 [10:13]
    동해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시 드림스타트는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드림스타트 미취학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미취학아동 가정방문 수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 가정방문 수업은 교사가 주 1회 드림스타트 대상 미취학 아동들의 각 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의 연령에 따라 독서·한글 지도, 교구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부모교육을 함께 실시해 아동 양육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교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방문 수업 유경험자와 자원봉사자 포함 총 5명이 활동할 계획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인지적 자극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드림스타트는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두뇌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가정방문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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