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양양군 임업후계자 육성 및 전문 임업인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2시 월리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최무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 김의성 군의원, 배만철 임업후계자 양양군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임업후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주요산림시책 설명 및 임업후계자 모임 구성 등 발전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해 임업후계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은 적극 수렴하고, 우수 임업기술 사례는 상호 교류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최무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은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 임업인 육성을 위해 임업후계자 간의 상호 소통과 기술 정보 교류 등 상생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앞으로 임업후계자들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