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 주민 건의사항 시정 반영률 81%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3/20 [10:05]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 주민 건의사항 시정 반영률 81%

박현식 | 입력 : 2019/03/20 [10:05]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모습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시가 지난 연초에 실시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 에서 주민들로부터 접수받은 건의사항의 시정 반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날’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2일까지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19일 ‘시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79건의 시민 건의사항에 대해 20일 현재까지 완료 11건, 추진 중 34건, 장기추진 19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실적으로 도저히 추진이 불가능한 15건은 불가 처리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심규언 시장은 “건의된 주민의견을 적극 검토 추진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언제든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을 보면 시정 반영률이 81%로 나타나 시민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의 행정처리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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