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3/14 [10:07]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박현식 | 입력 : 2019/03/14 [10:07]
    강릉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박 3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 시행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전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인터넷중독예방 상담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받아, 최종적으로 20개소가 지정되었으며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부터 강원도 내 초등학교 및 유관기관을 통해 홍보 및 모집을 할 것이며, 8월 중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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