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은희 센터장)는 2018년 12월 7일, 금요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여성 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2018년 우수상담복지기관 시상식은 우수기관, 상담자, 동반자,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체험 수기 청소년 및 부모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상을 받았다. 또한, 이 행사는 매년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사업마무리 및 격려, 우수사례 발표,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였다.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8년 5월 21일 개소이래 2018년 12월 현재까지 10년 6개월간 지역 내/외 자원 발굴 및 CYS-Net 연계횔동을 통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활용하여 24시간 청소년의 문제예방과 해결력증진을 위한 청소년상담지원사업, CYS-Net사업, 동방자프로그램운영사업, 또래상담사업, 인터넷예방사업, 자살‧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밖청소년사업, 후원사업등 다양한사업을 펼치며, 3,000여명의 청소년에게 상담복지지원서비스 6만여건을 지원하여 왔으며,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기여하였다.
이은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의 예방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으로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하여 지역내/외 자원 발굴과 연계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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