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하반기 부동산 중개업소 일제 지도 점검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1/19 [14:07]

19일부터 하반기 부동산 중개업소 일제 지도 점검

박현식 | 입력 : 2018/11/19 [14:07]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시정부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 일제 지도,점검을 벌인다.

대상은 지역 241개 부동산 중개업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격증, 등록증 대여, 중개 수수료 과다징수, 당사자 거래를 빙자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등이다.

중개사무소 게시물 게시 상태, 옥외 광고물 대표자 성명 표기 여부, 중개업소 등록스티커 부착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춘천시정부는 이번 일제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거래 풍토를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정부는 상반기 지도점검을 통해 182개 업소 중 13개 업소에 대해 현지시정 및 간판철거 등의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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