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공 한백록 장군 사진 전시회 및 충, 의 토론회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1/19 [15:05]

‘충장공 한백록 장군 사진 전시회 및 충, 의 토론회

박현식 | 입력 : 2018/11/19 [15:05]
    춘천시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춘천 유일의 무장인 충장공 한백록 장군의 기념사진 전시회와 토론회가 열린다.

임진왜란 첫 해전에서 승전보를 울린 한백록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충장공 한백록 기념사업회와 춘천시정부가 마련한 행사다.

기념사진 전시회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애국선열을 소개하는 취지로 오는 19일부터 23일 춘천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다.

‘제4회 충장공 한백록 충,의 토론회’는 12월 1일 오후2시 서면 면사무소에서 열린다.

충장공한백록기념사업회가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충장공 한백록 장군 선양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외대 최명환 박사가 ‘충의 선양의 사례와 제언’을, 기념 사업회 상임대표인 이학주 박사가 ‘충장공 한백록 장군과 마을관광박물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충장공 한백록 선양 사진 전시회도 마련된다.

한편 충장공 한백록 장군은 25세에 알성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종4품 당시에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원균 등과 함께 싸우다 1592년 7월 미조항 전투에서 38세에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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