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속초설향로타리클럽(회장 변인미)에서는 2018.11.19.(월). 등교시간대 아침7시 45분부터 8시 45분까지 속초중학교 입구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아침식사를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은희 센터장) 및 1388청소년지원단 (김천수 단장)과 함께 지원한다. 변인미 회장은 지난 10월 첫회‘행복한 아침밥상’ 조식지원에 이어 이날 두 번째 조식지원을 통하여 사회적 어머니 역할로 청소년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아침식사는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하여 더 많은 지역/단체에서 속초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환경 여건상 아침을 거르는 청소년이 없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지난 1회차 조식지원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준비계획을 밝혔다. 향후, 청소년 쉼의 공간과 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이 없도록 상시 청소년 무료급식소의 운영도 청소년지역사회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과 센터, 지역 내/외 기관단체, 로타리안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부푼 기대를 해 본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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