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땅굴 1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휴관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1/15 [15:14]

제4땅굴 1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휴관

박현식 | 입력 : 2018/11/15 [15:14]
    양구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양구지역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인 제4땅굴이 땅굴 내부 전기시설 보수공사로 인해 임시 휴관에 돌입한다.

임시 휴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두 달 동안이다.

을지전망대와 함께 펀치볼지구 안보관광지를 대표하는 제4땅굴은 지난 1990년 3월3일 양구읍에서 북동쪽으로 26㎞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된 땅굴이다.

제4땅굴의 규모는 너비 1.7m, 높이 1.7m이고, 깊이는 지하 145m, 길이는 약 2.1㎞에 달한다.

제4땅굴을 방문하는 관람객 수는 지난 2011년까지 연간 8만 명대에 머물렀으나 2012년 10만3700여 명이 방문한 이후 매년 증가해 현재는 연간 10만 명 이상, 최대 13만여 명까지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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