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지난 11차 포럼에 이어 다가올 수소 경제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삼척구현을 위해 "수소"를 연속 기획주제로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생산 기술현황 및 전망’을 통해 관점을 디자인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연자 김창희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에너지 전문위원회 위원,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수소제조부문 위원장, 한국수소산업협회 연구개발부문 위원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7년 3월부터 시작된 원더풀 삼척포럼은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강병근 건국대 명예교수, 이광재 여시재 원장 등 쟁쟁한 강사 11명이 다녀갔다. 삼척시 관계자는 “원더풀 삼척포럼을 통해 경험과 지혜를 습득하여 공직자의 관점을 개선하고, 전문가의 제언을 시책에 반영하는 한편 시정철학을 공감·연대하는 계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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