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1일 오후 2시 SK물류 동해 저유소에서 '2018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동해소방서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훈련은 지진에 의한 위험물 폭발 상황 가정하에 초동대응태세, 비상 기구 신속 가동 여부, 사후 관리 등 재난 대응 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동해시는 김종문 부시장을 비롯한 36명 참가했으며 5톤 트럭과 구급차 등 총 8대의 장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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