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지난10일 오후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일자리 박람회(Job-HappyDay)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지난10일 오후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일자리 박람회(Job-HappyDay)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시는 구직자에게 현장면접을 통한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10일, 25일 2회 걸쳐 진행되고 있다.

삼아제약(주)등 관내 기업체 23개 업체가 참여해 회계, 자재관리, 품질관리, 생산, 영업, 연구개발, 서비스직종 등 187여명의 필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평창군 소재 ㈜알펜시아가 참여해 객실부문, 식음료/조리 부문, 스포츠레져 부문에서 2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모집직종 부문이 다양해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취업정보 제공 및 취업기회의 장이 됐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구인정보는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게시판 또는 워크넷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준비해 오면 편리하다.

부대 행사로 고용과 관련한 유관기관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는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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