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모바일 앱'건강정보' 대폭 개선편의성 및 접근성 증대...국민 ‘생활필수품 앱’으로 발전 다짐
심사평가원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두 개의 탭(국민서비스, 기관소개)으로 분리하여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개선하였다. ‘국민서비스’ 탭에는 손쉬운 병원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소개’ 탭에는 심사평가원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HIRA e-book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및 고령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했으며 모바일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도 획득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건강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불편사항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국민에게 생활필수품이 되는 모바일 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평원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