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 패럴림픽 이벤트 ‘평창 어울림展’ 오픈헬로우평창 캠페인 4차례 이벤트 6만3천여 명 참여, 방문자수 240만 명 기록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붐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오픈한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도 국민들의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
‘헬로우 평창’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희범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연아, 장근석, 박기량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홍보대사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헬로우 평창’ 이벤트는 특별한 경품으로도 화제가 됐다. ‘대통령과의 오찬’, 문재인 대통령 기념 시계, 평창 롱패딩, 평창 스니커즈 등 품귀현상을 빚었던 경품들 비롯해 올림픽과 패럴림픽 입장권, 기념 입장권 세트, 명견만리 도서와 다양한 올림픽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4차에 걸쳐 진행됐던 동계올림픽 이벤트를 마치고 지난 2월 26일부터 ‘평창 어울림展’을 오픈했다.
‘평창 어울림展’ 참여해 2018 동계패럴림픽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각 작품들을 월페이퍼 형태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보답하고자 ‘평창 어울림展’을 기획했다. 기획 의도에 공감하고 흔쾌히 참여해 작품을 기부해준 23분의 작가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창 어울림展’에 참여한 작가는 서양화가 변시지(작고, 유족협조), 캘리그래퍼 강병인, 만화가 이현세, 설치미술가 장지희, 디자이너 김한, 작가 황인선, 이남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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