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개회식 미(美)NBC 해설자 발언, 평창 조직위 즉각 항의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8/02/11 [17:40]

평창 올림픽 개회식 미(美)NBC 해설자 발언, 평창 조직위 즉각 항의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8/02/11 [17:40]
▲지난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모습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018 평창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 도중 해설자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NBC에 대해 평창 조직위는 즉각 항의하고 사과 서신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저녁 9시경(한국시간), NBC 해설자가 개회식 중계방송 도중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이지만 한국의 변화 과정에 있어 일본이 문화 및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모든 한국인이 이야기할 것입니다”라고 설명을 했다.

 

한편 평창 조직위 관계자는 "NBC에 즉각 항의서한을 전달했으며 NBC방송은 이 발언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이해하며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공식 사과서신을 조직위 측에 보내고 7500만명이 시청하는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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