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한 효도아파트 100호에 대해 내년 1월 14일까지 도내 거주 무주택 취약계층 고령자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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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한 효도아파트 100호에 대해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도내 거주 무주택 취약계층 고령자에게 공급한다.
효도아파트란 강원도지자체・LH 등이 업무협약을 통해 무주택・취약계층, 고령자용 주택을 건설・운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LH는 무주택・취약계층 고령자 임대주택을 건설・공급하고 강원도가 입주자로 선정된 고령자에게 임대보증금을 세대당 10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효도아파트는 고령자 주거 편의를 위해 무장애설계(Barrier -Free)가 적용되어 욕실 출입 센서등, 미닫이 욕실문, 높낮이 조절 세면대, 안전손잡이 등 고령자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고령자에게 보다 질 높은 주거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원도는 2020년 입주 계획인 원주지역 효도아파트 100호를 금년 12월말 착공 예정이며 입주예정자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보아 앞으로 효도아파트 사업을 희망하는 시군에는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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