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예총, ‘속초예술 17호’ 발간2017년 속초예총과 8개 협회 및 지역문화예술 활동 정리
이번 ‘속초예술’에는 속초예총과 8개 협회의 한 해 사업을 정리하는 ‘속초예총 올해는’을 비롯해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작품들과 예인탐방, 회원특집, 예술산책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글이 실렸다.
특히 장규호 명예회장의 환동해권 국제문화교류의 시작 ‘블라디보스토크를 가다’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블라디보스토크와의 국제문화교류 기획과 진행과정을 정리. 속초예총과 지역문화예술계가 추구해야 할 국제문화교류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규콘텐츠 사업으로 속초시 신규 전통공연콘텐츠인 ‘청사초롱’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 버스킹 사업에 대해 정리하였고, 제52회 설악문화제 문화예술 체험 및 전시행사를 기획물도 실렸다.
‘속초예술’은 총 600부가 제작되어 회원 및 관계기관에 배포되며 12월 15일 오후 6시 30분 아남프라자 20층 대연회장에서 실시하는 속초예술 17호 발간 및 속초예총 송년(후원)의 밤 행사에서 배부한다.
한편 소장을 희망하는 자는 속초예총(631-807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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