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방문한 경기도 공무원

복지허브화 우수지역 동해시! 벤치마킹 위해 전국 10개 지자체서 방문 줄이어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23:58]

동해시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 방문한 경기도 공무원

복지허브화 우수지역 동해시! 벤치마킹 위해 전국 10개 지자체서 방문 줄이어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9/21 [23:58]
▲동해시청 청사 전경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9일 경기도 구리시 복지 담당자 3명이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의 선도적 도시인 동해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17년 맞춤형 복지팀을 확대 운영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센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고민으로 이번에 동해시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찾아가는 복지센터의 선도적 추진 경과, 기반마련을 위한 자구노력, 민·관협력 우수사례 등을 아낌없이 공유했으며 특히 10개동 지역특화사업 및 기반마련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은 방문자로부터 매우 호평을 받았다.

 

구리시는 이번 1차 실무 담당자 방문에 이어, 2차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40여명이 오는 27일 발한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시 관계자의 2차 방문시에는 복지시책에 대한 자료 공유 후 관내 관광지 논골담길, 추암해수욕장 등의 관광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6년 복지행정상 (동 복지허브화 부문) 대상 수상 이후경기북부 10개 지자체 담당자 방문을 비롯하여 ‘17년 총 15회 277명이 다녀가는 등 전국에서 복지허브화 우수지역으로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으며 방문단의 숙박과 관광으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양원희 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행정서비스중심의 洞 기능을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변화시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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