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식재산센터, 특허청 심사관 상담 온라인으로 해결8일부터 출원인·심사관 간 온라인 영상 면담 서비스 전격 시행
이번 서비스는 대면 면담 급증에 따른 출원인의 부담을 줄이고 출원인과 심사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출원인(대리인)은 우수한 소통 품질을 보유한 강원지식재산센터의 영상 면담 시스템을 이용, 편리하게 심사관과 면담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심사관 면담 뿐만 아니라 심판관 면담 및 기술설명회 용도로도 활용할 계획이어서 강원도민의 특허청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담 장소는 강원지식재산센터 외 7개의 지역지식재산센터, 특허청 서울 사무소에 설치됐다.
한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하는 강원도민은 면담희망일 5일 전에 심사관에게 면담을 신청하고(심사관에게 접속장소 및 시간을 알림) 면담희망일 이전에 강원지식재산센터에 면담 신청사실을 통보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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