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정명(定名) 600년 기념사업 추진

2016년은 ‘양양 600년의 꿈, 천년의 비상’을 위한 도약의 해

강대업 기자 | 기사입력 2016/01/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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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정명(定名) 600년 기념사업 추진
2016년은 ‘양양 600년의 꿈, 천년의 비상’을 위한 도약의 해
 
강대업 기자 기사입력  2016/01/03 [23:22]
 ▲ ‘양양(襄陽)’이라는 명칭은 조선 태종 16년인 1416년 8월 10일(음력)에 양주(襄州)를 양양(襄陽)으로 개칭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이래 올해가 600년이 되는 해이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양양군이 2016년 정명 600주년을 맞아 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양양(襄陽)’이라는 명칭은 조선 태종 16년인 1416년 8월 10일(음력)에 양주(襄州)를 양양(襄陽)으로 개칭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이래 올해가 600년이 되는 해이다.  


양양 정명 600년을 맞아 양양군은, 2016년을 지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먼저 지난 연말 공모를 통해 ‘양양 600년의 꿈, 천년의 비상’으로 슬로건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군민들에게 지역민으로서의 긍지를 심어주고 양양의 역사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양양 600년 역사이야기 책자’와 ‘지역사 홍보 동영상’ 제작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문화축제인 현산문화제와 연계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각종 행사와 축제가 집중된 5월부터 10월까지를 ‘양양 600주년 기념기간’으로 선포해 양양의 비전과 미래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화행사로는 전국 한시백일장을 개최해 양양의 정명 600주년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설악산 오색령 정상에는 600주년을 기념하는 표지석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면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 지역의 여성 독립운동가인 조화벽 선양사업, 양양도호부 읍성 및 관아터 제작사업, 양양600주년 기념공원 조성사업 등 양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중장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양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이자 전환점”이라고 말하면서 “정명 6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보다 구체적이고 공감되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 새로운 양양의 역사를 열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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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3 [23:22]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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